남구, 민관 협력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이채훈 / 기사승인 : 2018-07-24 0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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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화학공장이 밀집해 화학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은 울산의 지역 특성에 반해 주민들은 관련 정보의 부족으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울산 남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구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과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남구는 2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 및 울산발전연구원이 수행중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진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구의회, 전문가, 민간단체, 산업계, 유관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단체, 산업계도 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


위원들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이차호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울산발전연구원의 중간보고를 받은 후 실효성 있는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화학물질 사고예방대책, 비상대응계획과 이행방안 등에 대해 토의 및 의견을 교환하고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


이차호 부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빈틈없는 화학사고 대비·대응 체계를 이뤄 나갈 계획"이라며 "남구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써 화학 사고에 대한 구민 불안감 해소 및 안전도시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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