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조성 운영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8-09-17 16: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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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규모 총 140억 원, 지역 내 공기업 등 출자 참여
신성장산업 분야(3D프린팅 등) 창업기업 투자 적극 지원
17일 오후 울산시청 2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권오윤 현대기술투자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신성장산업 육성펀드 결성식에서 벤처기업 지원,육성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기암 기자
17일 오후 울산시청 2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권오윤 현대기술투자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신성장산업 육성펀드 결성식에서 벤처기업 지원,육성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기암 기자


울산시는 17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한국모태펀드가 출자하고 한국동서발전(주)과 울산항만공사가 민간 출자자로 참여하는 ‘울산-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 결성식 및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펀드는 울산시가 신성장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지원·육성과 지역의 투자생태계 확충을 위한 것으로 현대기술투자(주)가 운용하게 된다.


송철호 시장은 “이번 울산-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를 통해 지역의 3D 프린팅, 바이오 메디컬, IT융합, 에너지 등 분야의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기술력있는 벤처기업이 울산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본다. 오늘이 바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펀드를 통해 지역의 신성장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얘기했다.


운용사업인 현대기술투자(주)의 권오윤 대표는 “조선업구조개선펀드에 이어 두 번째인 만큼 울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많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현장 밀착형 투자 상담 등을 위해 지역사무소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는 정부의 한국모태펀드가 80억 원, 울산시 30억 원, 운용사와 정부 공기업에서 30억 원을 출자하여 총 140억 원 규모로 조성되었고, 지역의 신성장산업 관련 유망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9년간 운영될 계획이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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