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경제 및 해상물류 중심기지 육성을 위한 ‘신북방정책과 울산항 대응전략 세미나’ 열어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8-09-19 1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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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경제?해상물류 통한 울산 재도약 방안 논의
지난 18일 오후 울산롯데호텔에서 해운?항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방정책과 울산항 대응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 이기암 기자
지난 18일 오후 울산롯데호텔에서 해운?항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방정책과 울산항 대응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 이기암 기자

울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울산롯데호텔에서 해운?항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방정책과 울산항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신북방경제 및 해상물류정책으로 울산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성원용 인천대 교수의 ‘신북방정책의 전략과 중점과제’ 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장의 ‘환동해권 북한 항만개발과 울산의 역할’ 발표가 이어졌다.


신북방정책의 전략으로는 철도, 도로, 항만, 공항 등 한반도 통합인프라 구축 차원 사업의 본격화와 북한 산업 현대화 및 지역개발, 북한의 국제금융기구 가입 및 북한개발사업의 국제화 등이다.


이어 황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해사연구본부장의 ‘북방경제협력을 위한 산업별 연계 추진전략(해운, 조선산업 중심), 강해상 동서대 교수의 ’환동해권 해양관광 활성화 대비 울산항 대응전략‘ 강연이 펼쳐졌다.


산업별 연계 추진 전략으로는 우리나라 북극해 항로 진출 계획과 해운산업 연계, 한-러 천연가스 협력사업, 물류정책 연계, 환동해 크루즈 항로 발전 등을 목표과제로 삼았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주에 블라디보스톡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잠시 돌아본 블라디보스톡은 놀랍고 충격적인 모습이었다”며 “울산은 북방경제와 남북경협의 중심지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곳으로 환동해권역에 위치한 항만도시 간 물류활성화와 경제적 협력 강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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