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산업평화상ㆍ산업사진전 선정결과 발표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8-09-27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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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상 현대미포조선(주) 등 4개 사업장 선정
산업사진 공모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박문환씨 대상수상
울산상공회의소는 산업사진 공모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박문환씨의 ‘현장 2018’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산업사진 공모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박문환씨의 ‘현장 2018’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제 30회 울산산업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시행한 ‘산업평화상’의 수상기업과 ‘산업사진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산업평화상’에 선정된 기업은 현대미포조선(주), 태영인더스트리(주),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주), 조광선박(주) 등 4개 기업으로 위 기업 노사들은 서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유지하는 등 우수한 노사안정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현대미포조선(주)의 경우 노조의 적극적인 경영위기 극복 동참(3년 연속 기본급 동결 등)을 통해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등 조선산업 위기극복의 모범사례를 보였으며, 태영인더스트리(주)는 39년간 축적된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설립 이후 단 한 건의 부당노동행위 없이 협력적이고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킨 점이 인정됐다.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주)는 열린 경영과 상시적인 경영현황 설명 등 노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23년간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 조광선박(주)은 근로자 대부분이 선원이라 노사 간 소통 기회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선박별 상시 소통시스템을 시행해 2009년 노동조합 설립 후 보였던 극심한 갈등을 안정화시켰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

이번 ‘산업사진공모전’은 ‘울산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시행됐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박문환씨의 ‘현장 2018’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큐로(주) 최용수씨의 ‘작업 1’이, 전문가 부문 금상에는 경상일보 임규동씨의 ‘동북아 에너지메카 울산을 위한 오일허브산업 육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에스앤비(주) 조광연씨의 ‘열정의 울산공단’과 한국사진작협회 정언모씨의 ‘안개도시’ 등 총 71점의 참가작 중 2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산업이라는 다소 딱딱하고 한정적인 주제임에도 다양한 시각의 작품들이 많았고 작품들의 독창성과 순수한 표현력에 놀랐다.”며 “특히 대상의 경우 바닥에 고인 빗물이 힘든 울산경제를 잘 묘사했으며 앞으로 울산이 미래를 향해 걸어가는 각오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업평화상과 산업사진 공모전의 시상은 오는 10월 11일 (목) 오후 7시, 울산상의 7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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