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 색 어 :
  • 검색구분 :
  • 기사제목
  • 기사내용
  • 기자이름
  • 제목+내용
  • tag
  • 검색기간 :
  • 최근일주일
  • 최근1개월
  • 최근6개월
  • 최근12개월
  • 전체

thumbimg

월성1호기 영구정지 결정에 대한 환영과 우려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2020.01.02
지난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월성핵발전소 1호기에 대해 영구정지 결정을 내렸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날아든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탈핵운동 진영에서는 2017년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에 이어 2년 ...

thumbimg

다수를 위한 나라는 없다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12.18
헌 옷을 버리러 가는 길이었다. 해지고 뜯어진 옷과 그저 유행이 지나서 색이 낡아 버리는 옷을 한데 묶어서 헌 옷 수거함에 집어넣는 것으로 한 계절을 마감하고 돌아서는데 낡은 컨테이너 박스 아래 무언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언 ...

thumbimg

노동존중 없는 2020년 울산시 예산안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12.05
내가 근무하고 있는 울주군을 비롯해 각 지방정부들이 내년 살림살이를 의회에서 의결 받기 위해 분주하다.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편성된 예산에 대해 관련 분류별로 각종 위원회에서 심의된 것들이 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지방자치단체장이 어 ...

thumbimg

불법과 탈법으로 조성한 울산수목원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2019.11.27
지난달 25일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울산환경운동연합에서 제기했던 시민감사청구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환경운동연합에서 제기한 ‘수목원 조성을 담당한 공무원들이 법적인 절차를 회피하기 위해서 개발행위 면적을 축소하는 ...

thumbimg

살아 있는 임경빈 군을 누가 죽였는가?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11.20
얼마 전 지역에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공유오피스를 방문했다. 마침 그 날은 우리 지역에서도 세월호를 기억하고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하자고 추모리본을 만드는 날이었다. 삐걱거리며 잘 열리지 않는 방충망을 겨우 끼워 맞출 때마다 그 ...

thumbimg

죽은 정책 다시 살려내는 집권당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11.06
칠레 시위가 격화되면서 APEC 정상회의까지 취소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뉴스에서는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됐지만, 우파인 피녜라 정권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한 시위자가 들고 ...

thumbimg

늘공과 어공이 아닌 임은정의 싸움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10.23
최근 벌어진 조국 전 장관을 둘러싼 정국을 두고 임은정 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공(직업공무원)과 어공(어쩌다 공무원)의 전투는 대개 늘공의 승리로 끝난다”는 글을 올렸다. 늘공의 입장에서 보면 일리 있는 말이다. 이번에 지방정부 ...

thumbimg

현대자동차 노사의 해괴한 담합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2019.10.23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지부)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국내 최대의 단위노조’다. 그만큼 파급력이 크다 보니까 매년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내용은 가이드라인 성격을 갖는다. 그래서 유수의 대기업 노조들이 현대차 노사협상이 타결되기를 기다리느라 ...
검찰 개혁도 못하면 석돌보다 못 해진다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10.10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나요? 여러분은 헛된 말로 저의 꿈과 어린 시절을 빼앗았습니다.” 스웨덴의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유엔 기후변화 정상행동에서 한 연설의 첫 문장이다. 이 연설은 SNS와 언론을 타고 널리 퍼지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유럽에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녹색당의 지지율이 올라가 ...
신불산 케이블카 ‘민간투자사업’의 위험성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9.25
지난 9월 16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무려 38년간 개발 논리에 휩싸여 논란이 되어 온 사업이 결국 환경부의 부동의로 막을 내리게 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20년간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 신불산은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 아래 현재 민자적격성 분 ...
설악산 케이블카 부동의를 환영하며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2019.09.18
설악산(오색)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에서 부동의 결정을 했다는 낭보는 동강댐 백지화 이후 환경운동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만한 결실이다. 전국 500여 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설악산 등산로 오체투지, 설악산~청와대 도보 행군, 단식투쟁 및 노숙 농성 등 그야말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한 ‘저항’이었다 ...

thumbimg

울주군 그루경영체 ‘배냇골 숲사람들’ 발전계획 수립 토론회 열어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9.06
지난 8월 30일 울산 도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울산 산촌마을 가운데 하나인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냇골에서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배냇골 마을주민과 울주군청, 지역 전문가와 마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시 ...
손가락 폭파단(5)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9.05
술자리에서 흥이 다하면 그때부턴 술이 독약이 되는 법이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보면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고 급기야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그들은 술자리에선 프로에 가깝다. 미진과 도희 역시 사십 줄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술자리 경력으로만 따진다면 승기와 순천에 뒤지지 않았다. 이럴 땐 분위기를 바꿔주는 ...
손가락 폭파단(4)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8.29
통닭집은 가운데를 통로로 칸칸이 나뉘어 있었다. 어른 가슴 높이만 한 칸막이에 두세 명 정도 앉을 만한 기다란 붙박이 의자가 줄을 맞춰 놓여 있었고 그 가운데 탁자가 있었다. 목소리는 식탁을 자유롭게 넘나들었지만, 머리를 빼꼼히 내밀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었고, 그들 역시 너무 큰 목표에 도취된 나머지 ...
손가락 폭파단(3)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8.21
그들이 그 댐을 폭파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사연댐의 상류에는 국보인 반구대암각화가 있었다. 선사시대 동물의 모습이며 고래 사냥하는 모습, 심지어는 잡은 고래를 해체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그려진 암각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국보 가운데 하나였다. 그런 국보가 우기만 되면 물에 잠기기를 반복했다. 바위에 그려진 그림은 ...
오버하지 마라!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자
김태근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2019.08.14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겠다’. 강제징용 노동자들에 대한 대법원의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통한 경제침략에 대한 한국정부의 공식적 대응은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겠다는 발표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의도를 분석하는 다양한 시각(참의원 선거 과정에 혐한감정 이용, 반도체 ...
사연댐 폭파단(2)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8.14
이 모임의 슬로건을 만든 도회는 다루고 있던 일러스트를 벗어나 요즘 캐드를 배우고 있다고 했다. 승기가 캐디는 알겠는데 캐드는 뭐냐고 물었다. 그녀는 건축물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건축도면에서 어디에 창을 내고 계단을 설치하고 벽은 어디에 놓고 하는 것들을 컴퓨터가 알아서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설계를 할 ...
사연댐 폭파단(1)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8.01
‘이 세상에 못 폭파할 것은 없다.’ 아직 아무 것도 폭파하지 못했고, 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아무것도 폭파하지 못할 것이 분명했지만, 이 모임의 슬로건 하나는 분명했다. 승기의 말을 빌리면 통닭보다는 통닭을 주문받는 사람에게 더 끌려서 자주 찾게 될 수밖에 없다는 두 마리 통닭집에서 결성식을 빙자한 술자리가 열렸을 때였다 ...
산촌으로 가는 청년, 청년이 오는 산촌
이정민 사단법인 생태산촌 사무처장 2019.08.01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귀농귀촌 붐을 만들었다. 여기에 청년들도 생태적 삶, 대안적 삶을 꿈꾸며 도시탈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취업문제와 도시집중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귀산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고, 청년귀산촌의 증가는 심각하게 고령화, 과소화되고 있는 산촌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다.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농산어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