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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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투자 해외 큰손 비판하는 조선일보?
장대현 장풍리뉴어블 대표 2021.07.26
지난 7월 25일 자 조선일보의 ‘동서남해 해상풍력의 큰손, 맥쿼리가 한국 바다 노리는 까닭’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잘못된 기사의 내용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필자가 소장이었던 삼달풍력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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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보는 울산의 근대
김유신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26
근현대사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우선, 기본적으로 보는 자료가 신문이다. 당시에 발행됐던 신문은 시대상, 지역의 모습, 사람들의 대응 등을 비교적 잘 보여주는데 그 때문인지 조선총독부 같은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자료보다 잘 읽히고,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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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를 보며 걷는 길
이인호 시인 2021.07.26
“조심히 걸어.” 사위가 모두 어두운 숲길에 들어서며 아이들을 조심시킨다. 핸드폰 불빛에 의존해 앞길을 살피며 아이의 손을 꼭 쥔다. 계곡 물소리가 조금 가까워졌다 멀어지고 우리는 온전한 어둠을 향해 조용히 걷는다. 잠시 후 길옆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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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와 남북관계 미래비전
김영윤 (사)남북물류포럼 대표 2021.07.26
지금 대통령이 되고 싶어 나온 후보들에게 “당신은 통일한국의 미래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묻고 싶다. 통일한국의 비전은 남북관계의 미래다. 당신이 그리는 남북관계의 미래. 우리 국민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여러분! 저에게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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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 당황의 반복. 우리가 손 내밀자
신정훈 대동울지도 팀장 2021.07.26
“숫자를 입력하신 후 ‘샵 또는 우물 정’ 자를 눌러주세요.”직접 가지 않고 집 전화로 간편히 물건을 사고 돈도 송금할 수 있다니. 줄을 서서 전표를 쓰던 20년 전에는 정말 혁신이 아니던가. 그 혁신을 요청 후 마감하는 일. 유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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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성의 원칙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2021.07.26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보편성의 원칙이다. 내 사랑과 친절한 마음을 숨기는 것은 서로에게 불행이다. 내 속에 있는 내 친절과 친밀함도 상대에게 나타내기 위해 익숙하게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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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작업장 인권유린 더는 없어야
권명길 울산장애인소비자연대 대표 2021.07.26
내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알게 된 계기는 사회복지실습 때문이었다. 사회복지학과 4학년은 현장실습이 ‘필수과목’, 나 역시 현장실습을 진행해야 했지만 보조기기 휠체어를 사용하는 내게 현장실습 기관을 찾는 건 어려웠다. 코로나19로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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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어른’ 24세로 연장, 사회적 연대 실현을 위한 울산시의 역할
이승진 나은내일연구원 이사 2021.07.26
최근 정부가 ‘보호종료아동 자립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보호 종료와 함께 500만 원 남짓의 지원금, 옷가지가 담긴 박스 하나만 들고나와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열여덟 어른들에 대한 지원정책이 이제 획기적으로 달라진다. 그 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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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총리와는 마주하는 것 자체가 모욕
이은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울산본부장 2021.07.19
“올림픽에 영토강탈, 역사왜곡 종목 생겼나”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벌이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두고 며칠 전 북측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 <우리민족끼리>에 발표된 ‘도쿄올림픽과 일본의 정치적 야심’이라는 제목의 칼럼 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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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출범
김양호 울산시민건강연구원 이사장 2021.07.19
지난해 12월 15일 울산광역시의회에서 ‘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조례’가 통과됐고, 그 조례에 근거해 ‘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가 6월 1일 문을 열었다. ‘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사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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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와 귀농
정진익 농부 2021.07.19
로컬푸드(Local Food)란 지역농산물이라는 뜻으로 장거리 수송이나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가공식품을 뜻한다. ‘지역’의 범위는 국가와 사람마다 다르게 규정하나 행정구역인 시(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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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는 사건과 감정으로 드러나며, 감정은 내 욕구다
송영주 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2021.07.19
심리학자 융이 말했다. “다른 기억들, 즉 여행과 사람들 그리고 주변 상황에 관한 기억들은 내적 사건들 앞에서 빛이 바래고 말았다. 내 생애의 외적 사실들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희미해졌거나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다른 실체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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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인의 삶을 기록하다
원영미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19
아흔이 넘은 나이에 여전히 망치를 든 이가 있습니다. 수없이 되풀이되는 그의 망치질에 불을 뿜는 용이 작은 은판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유례가 없는 더위가 예상되는 한여름임에도 장추남 선생은 이른 아침 병영의 집을 나서 원도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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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파기 공익위원 뒤에 숨지 마라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2021.07.19
내년도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9차 전원회의를 열어 올해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5.05% 오른 9160원으로 의결했다. 당초 노동계에서는 1만440원을 제시했으며, 경영계는 0.2%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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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 몇 개의 알약을 복용하고 계십니까?
박정선 전문의 예방의학 직업환경의학 2021.07.13
걸음걸이도 바르고 외양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식사 후 한 움큼의 약을 먹는 광경을 식당에서 목격하는 경우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그렇게 많은 약을 먹으면서 우리 나이에는 매우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친구도 있다. 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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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상담의 필요성
박현철 변호사 2021.07.12
컴퓨터 판매업자 A씨는 PC방 개업을 준비한다는 친구 B씨의 연락을 받았다. 은행에서 몇 개월 안에 사업자 대출이 나오니 우선 오랜 친구를 믿고 컴퓨터 40대가량을 납품해 달라는 것이었다. A씨는 40대를 아무런 담보도 없이 납품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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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파괴 사업을 당장 멈춰라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시민기자 2021.07.12
산림청이냐, 산림파괴청이냐? 지금 산림청을 향한 국민적 공분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6월 24일 공영방송 KBS 탐사보도 프로그램 ‘시사직격’에서 보도한 ‘벌거숭이 산의 진실, 우리만 몰랐다’를 시청한 국민은 자기 눈을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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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이 아저씨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2021.07.12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불행과 마주치지 않고 피해서 가고자 하지만, 인생은 항상 행복만 있는 게 아니다. 사노라면 행운과 불운이 교차로 오기 때문에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인생길을 가다가 바람 불고 비가 오고 눈이 내리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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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존중과 배려, 어렵나요?
이예서 휠체어 이용자 2021.07.12
장애인복지법 제1조는 “이 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을 위한…”이란 구절로 시작합니다. 또한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법과 실상이 따로 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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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보조금24’로 해결하자
이승진 나은내일연구원 이사 2021.07.12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각 부처 사업과 정책 분류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통상 400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처럼 지자체 정책까지 포함하면 수천 가지에 이른다.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연말정산도 복지정책 가운데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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