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억500만 명 기아 위기 직면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5-12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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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트위터/@WFP

5월 5일 국제연합(UN)은 전 세계에서 최소한 1억5500만 명이 긴급하게 식량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유엔은 2019년에 비해 2020년 2000만 명이 더 기아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는 5년 전 수준으로 후퇴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의 세계 식량 프로그램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 남수단, 예멘 등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나라이며, 내전으로 기아 위기가 심화돼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하다. 이 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약 13만3000명이 식량 불안의 가장 심각한 단계에 처한 것으로 분류됐고, 38개 나라의 2800만 명은 기아에서 한 걸음 떨어져 있는 수준”이다.


내전과 경제적 충격,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불안을 촉발하는 근본적 문제다. 아프리카는 가장 피해가 큰 대륙이며, 아이티,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은 2020년 식량 위기가 가장 심각한 나라로 꼽힌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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