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반복이다

이영선 NGO학 박사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 기사승인 : 2021-11-01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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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리더십

인생은 반복이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이 되고, 나쁜 일을 반복하면 나쁜 인생이 된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좋은 성품을 위해 반복하는 자기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매사에 끝을 생각하고 행동을 시작해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다. 이처럼 성공하는 습관은 항상 긍정적이고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따라오는 목표를 염두에 둔다. 매순간 나는 내가 원하는 인생(나 자신이 되고자, 하고자, 갖고자 하는 것)을 향해 그 방향을 적극적으로 나아갈지 아닐지 선택한다. 내가 선택한 한 점이 계속되면 선이 되고 되돌아보면 인생길이 된다. 어쩌면 진정성을 갖고 모든 순간에 내 인생을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보편성의 원칙!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 자신을 존중해주길 원한다. 이것이 보편성의 원칙이다. 누군가가 나를 성찰하는 길목으로 끌어냈다. 그녀는 내 동료 중에서 내게 극존칭어를 쓰는 사람이며 직장에서의 직급은 나보다 높다. 처음 내가 그녀로부터 극존칭 언어를 들을 때는 아주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자꾸 들으니 그녀가 예뻐 보이고 평상시의 언어 습관이 돋보인다.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그녀는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렇게 하니 사람이 따른다. 덕분에 직장에서도 요직에 앉은 것 같다. 또 나를 감동하게 한 한 사람이 더 있는데 공무원을 하다가 최근에 부동산으로 직업을 바꾼 여성이다. 대부분의 부동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수입이 짭짤하다. 나는 그녀의 풍요로움이 아름다운 언어 습관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혼자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 타인을 이끈다는 말은 모범을 보인다는 의미가 있다. 이끌기 위해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남보다 앞서가는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남보다 앞서가는 능력과 비전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의 말에는 맛이 있다. 그들은 입맛 떨어지는 말이 아니고 감칠맛이 나는 말을 한다. 우리도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자. 듣기에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자. 좋은 말은 아첨과는 다르다. 더 보탠다면 유머와 위트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사람이 반듯하면서도 유머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자. 집 밖에 나서면 유사한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가 많다. 또 개인이 발전하고 홀로 잘 서게 되면 사회적 가치나 책임에도 관심을 끌게 된다. 그러므로 성공한 인생은 타인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조화롭고 균형이 잡힌 삶이다. 


의도적으로 좋은 말하기를 반복해 습관을 만들자. 타인을 배려하고, 다양한 지식과 통찰력을 지닌 사람을 찾아내고,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도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내 언어 습관을 이성적으로 만들어야겠다. 


정신적 차원의 단련은 대화, 휴식, 영화감상, 음악감상, 종교, 마음 수행, 독서, 글쓰기, 명상 등이다. 이것들은 합리적 이성인 정신 능력을 향상하게 시킨다. 정서를 수련하기 위해 반복하는 활동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 자신’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상에서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말을 반복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 인생이 되자.


이영선 NGO학 박사,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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