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백신 불평등으로 팬데믹 더 길어질 것”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10-26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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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올해 말까지 국제보건기구의 목표인 40%를 달성하기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지만 6개국은 아직 인구의 20%에 달하는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 ©트위터/@pahowa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백신접종의 차이와 불평등으로 인해 팬데믹 사태가 2022년까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의 경우 2차 접종을 마친 비율이 5퍼센트 이하인데, 나머지 대륙은 40퍼센트 수준이다.


원래 코백스를 통해 모든 나라가 백신에 균등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었지만, G7의 직접구매로 계획은 틀어졌다. 코백스 백신의 2.6퍼센트가 아프리카에 배정됐다. 


영국은 원래 1억 회분을 가난한 나라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로 제공한 분량은 1000만 회 정도였다. 민중의 백신이란 단체가 제시한 정보에 따르면 제약회사와 선진국이 제공하기로 약속한 백신 물량 가운데 1/7만 실제로 전달됐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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