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11월까지 인구 93% 백신접종 완료할 것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9-08 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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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9월 쿠바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트위터/@RadioSSp

8월 31일 쿠바 보건부(MINSAP)는 다음 달까지 2세 이상 인구의 92.6퍼센트가 백신 3회 접종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과학혁신국의 일레아나 모랄레스는 이 정책 목표에 따라 백신 생산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쿠바의 의약계는 이미 압달라 백신 2000만 회분, 소베라나 02와 소베나라 플러스 백신 1000만 회분의 생산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보건당국은 9월부터 500만 명 이상에 대해 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쿠바의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550만 명에게 1회분, 460만 명에 2회분, 360만 명에게 3회분의 백신을 접종했다.


보건부는 백신접종이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조치로서 시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9월 1일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의료 노동자들의 공헌을 치하하면서도 예방조치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1일을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6609명이고 사망자는 74명이었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피냐데리오(1267명), 아바나(773명), 시엔푸에고스(611명) 등이다. 쿠바 전체로 2020년 3월 11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66만5672명이고, 사망자는 5464명, 치명률은 0.82퍼센트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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