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노총, 콜롬비아 무기 판매 금지 재검토 요구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9-29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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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영국노총 ©TUC

지난 9월 10~13일 열린 영국노총(TUC)의 연례 총회는 콜롬비아의 노동조합과 사회운동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영국 정부에 인권침해를 자행한 콜롬비아 정부와의 안보 및 무역 파트너십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교도관 노조(POA)의 동의와 제빵노조(BFAWU)의 재청으로 안건이 성립됐고,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벌어진 이반 두케 정권에 대한 전국적 항의 시위에서 4000건 이상의 경찰폭력, 시위대 44명 사망, 82건의 실명과 안구부상, 28건의 성폭력, 2000건 이상의 자의적 체포 등 무차별적 인권침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2명의 노동조합 활동가가 살해된 사실도 지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노동조합 탄압에서 최악의 수치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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