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5 1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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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착해가지구 운영진 등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방안 모색
▲ 버려지는 도시락 트레이로 만든 재활용 통.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종이팩, 소형가전 분리배출 촉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울산환경운동연합 제공.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23일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착해가(家)지구(자원순환가게&제로웨이스트샵)에서 송철호 시장과 함께 하는 ‘소통365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소통365 릴레이 행사는 민선 7기 들어서면서 어려운 지역경제 문제를 극복하고 대시민 소통을 통해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22번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입니다’ 라는 주제로 환경단체 대표, 착해가(家)지구 운영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1회용품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쓰레기 과잉 배출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방안’을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환경단체에서는 ‘아이스 팩 재사용 시스템 마련’과 ‘아파트 등에 대한 대형 재활용업체들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거부 시 울산시의 대책 등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방안에 대해 송철호 시장과 토론을 펼쳤다. 또 착해가(家)지구 운영진은 자원순환가게를 직접 운영하면서 느낀 소회를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송철호 시장은 “환경문제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폐기물 문제 해결은 기후위기 시대에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사항으로 울산시에도 대책 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7일 남구 삼호동에 오픈한 착해가(家)지구는 울산 최초 자원순환가게로 재활용가능 폐기물을 분리수거 해 깨끗하게 비우고 말리고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울산페이로 보상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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