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위해,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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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단체장 후보들, 27일 사전투표 독려
▲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이미영 남구청장 후보, 박태완 중구청장 후보가 “범민주진보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7일, 미래를 위한 선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선택을 투표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철호 후보 캠프 제공.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울산광역시당위원장,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박태완 중구청장 후보, 이미영 남구청장 후보가 “범민주진보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7일, 미래를 위한 선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선택을 투표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후보들은 2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6년 민주시민의 염원을 담은 촛불혁명의 성과가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급속히 소멸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벌써부터 소통령이란 단어가 붙으며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과거 간첩 조작사건 담당 검사는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비위 사건으로 징계성 처분을 받았던 검사는 총무비서관으로 임명됐으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검찰 시절 측근이었다는 이유로 모든 과오를 덮어버리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철호 후보는 “울산도 마찬가지로 과거 노동탄압에 앞장섰던 사람은 사과 한마디 없이 울산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후보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워 하며 “촛불혁명은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회복하는 싸움이었고 대한민국을 더욱더 발전시키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국민의 열망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처절한 반성과 사과 한마디 없이 시대의 기류에 편승하여 재등장을 시도하고 있는 과거의 수구 기득권 세력에게 울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다시 맡길 수는 없다”며 “지금이라도 범민주진보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기득권세력의 재등장에 대항해 한 뜻으로 뭉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걸어온 지난 4년간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힘을 모아 주시고,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시민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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