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새로 구성된 국회 130석 가운데 여성이 49석 차지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6-23 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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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6월 11일 페루 라마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지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EFE

페루의 국가선거법원(JNE)은 2021~26년 임기에 선출된 국회의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는데, 국회의원 130명 가운데 49명이 여성이었다. 이번 국회는 지난 20년 동안 여성의원의 숫자가 가장 많은 국회로 기록되게 됐다.


각각 제1당과 2당이 된 자유페루(PL)와 국민의힘(FP)은 여성의원 11명을 배출했고, 이어 진보를 위한 동맹(AP)이 여성의원 8명을 배출했다. 민중행동(AP), 민중혁신(RP), 앞으로 전진(AP)에서는 각 4명의 여성의원이 나왔고, 페루를 위해 함께(JP)는 3명의 여성의원이 나왔다. 페미니스트 정당인 퍼플당(PM)은 2명, 페루 우리는 할 수 있다(PP), 우리는 페루다(SP) 등 소수정당은 1명의 여성의원을 배출했다.


아직 불확실한 요소가 많지만, 지난 4월 11일 총선과 6월 9일 총선으로 페루의 정치권은 많은 측면에서 대중의 기대 속에 커다란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좌파 후보인 페트로 카스티요의 승리와 여성의원의 대거 진출은 그 출발점으로 보인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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