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년 1월 16일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2-31 1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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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도 방역패스 적용
청소년 방역패스, 3월 1일부터 시행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울산도 거리두기 방역 수칙 강화 조치를 내년 11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 수는 45명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지만,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기에 울산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충분한 수준까지 코로나 19 유행 규모를 줄이고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의료대응체계 확충, 접종률 제고 등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사적 모임 인원 기준,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 제한, 행사·집회 기준, 종교시설 등 모든 사항이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운영 시간을 기존의 오후 10시 제한에서 상영·공연 시작 시각을 기준으로 오후 9시까지 입장 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상영·공연종료 시각은 자정까지만 허용된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3000이상 대규모 점포에도 방역패스 적용이 추가된다. 다만, 일주일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110일부터 시행하고,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계도기간을 가진 뒤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새해 1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에 따라 2차 접종(얀센은 1차 접종) 180일이 지난 접종증명서는 사용 불가능하고, 3차 접종의 경우 유효기간 만료일 없이 접종 즉시 효력이 인정된다. 이에 따라 20217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한 대상자는 오는 2022130시에 유효기간이 일괄 만료돼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자출입명부 체크인 시 접종상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역패스가 유효한 경우는 '접종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안내가, 그렇지 않은 경우는 '딩동' 소리가 나와 쉽게 구분이 가능해진다. 접종완료 여부는 전자증명서(COOV앱 등), 종이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예방접종스티커(주민센터 배부)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주일간 계도기간을 가진다.

 

20222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청소년 방역패스의 경우 현장의 수용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행 시기가 202231일로 미뤄졌고 3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계도기간을 가진다.시민 누구나 쉽게 검사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의 경우 기존 5개소(문수축구경기장, 동천체육관, 농소운동장, 동구국민체육센터, 온양체육공원)를 지속해서 운영하며 202211일부터 남부통합지소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인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휴일운영) 울산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남부통합지소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로부터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방역과 의료대응 강화에 집중하겠다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백신 추가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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