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 수리수리 마술이

이승욱 청소년(천곡중학교 2학년) / 기사승인 : 2022-04-27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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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마술이 너무 좋다. 원래는 예쁜 트럼프 카드를 모으며 위치를 조작하거나 원하는 카드를 꺼내는 기술 위주로 연습했는데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술로까지 빠지게 됐다.마술이란, 마술사가 손기술이나 도구를 잘 활용해 진행할 스토리를 재밌게 짜서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위다. 마술은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내가 좋아하는 카드 마술, 공중 부양 마술, 동전 마술, 실크 마술 등 종류도 많고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 마술의 장점은 카드 한 벌 갖고 언제 어디서건 자유롭게 마술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술이 하기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간단히 인터넷으로 찾아 연습할 수도 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내가 마술을 좋아하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더 있다. 첫째는 친구들 앞에서 마술을 할 때 친구들이 신기해하거나 재미 있어 하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 둘째는 마땅히 할 게 없는 자투리 시간에 카드 연습을 하며 혼자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기분도 좋다. 셋째는 갖고 싶은 마술카드를 하나씩 구입할 때면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다는 도전 의식에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친구들과 친밀감도 쌓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마술을 하다 보면 더 잘 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겨 수업 시간 발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학교 수업도 마술사처럼 재미있게 수업하는 사람이 있고, 재미없게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꾸미기 위해 곰곰이 생각하다 보면 창의력도 쑥쑥 커지는 것 같다. 물론 깔끔하고 자연스런 쇼를 만들이 위해선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고민해야 하지만 어떤 일도 연습이 필요 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학교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마술 연습을 하고 친구들도 같이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다. 서로 공유할수록 친구와 내가 더 친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다른 친구들도 간단한 마술을 배워서 주변 사람들과 같이해 보길 추천한다. 주변 사람들이 마술을 보고 즐거워하면 그것만으로도 좋지만 내 기분도 좋아질 것이다. 이를 보고 일석이조라고 하는 것 같다.


바쁘고 우울한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취미가 되길, 그래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길 원한다.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미래가 펼쳐지길 빌어본다.


이승욱 청소년기자(천곡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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