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가 비밀리에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훈련시켰다”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2-01-25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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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야후 포털에 따르면 CIA는 비밀리에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켰다. ©트위터/@ClintEhrlich

 

야후 포털에 실린 기사의 폭로에 따르면 미국 중앙정보부(CIA)가 우크라이나의 전현직 특수부대원들을 훈련시켰다.


1월 17일 러시아 투데이 TV 방송은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5년부터 비밀 훈련계획이 미국 안에서 준비됐고,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정부에서도 비밀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원에 따르면 CIA와 협력하는 민간인 무장 집단이 2015년 우크라이나 동부를 방문했고, 우크라이나 특수부대는 무기 사용법, 위장술, 지형탐색, 첩보 등에 관한 훈련을 받았다.


익명의 미국 고위 첩보요원에 따르면 수주에 걸쳐 진행된 훈련의 목적은 데이터 수집을 돕는 것이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경우 우크라이나 부대가 러시아 군대에 맞서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었다.


야후 포털의 기사에서 언급된 다른 전직 CIA 요원은 훈련의 목적이 “봉기 방법을 배우는 것”이며, “러시아인을 죽이는” 방법을 우크라이나 군대에 가르치는 것이라고 실토했다.


다른 전직 첩보요원 역시 훈련을 받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러시아가 침략하는 경우 “봉기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8년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을 훈련시켰고, 그 결과로 이제는 “매우 훌륭한 전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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