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후보, 정책발표 두 번째 “어린이집 무상보육 실시, 공공어린이집 전환 확대할 것”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1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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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시장이 정책발표 두 번째로 어린이집 무상보육 실시하고, 공공어린이집 전환 확대와 평가인증제 도입으로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송철호 시장 캠프실 제공.

 

[울산저널]이기암 기자=6.1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송철호 후보가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정책발표 두 번째로 어린이집 무상보육 실시하고, 공공어린이집 전환 확대와 평가인증제 도입으로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아동과 학생들의 급식단가를 인상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 공공 장난감도서관, 국립 탄소중립전문과학관, 미래기업관, 디지털도서관 설립, 개성과 적성을 고려한 체험활동 중심의 과학·창의교육 공간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립으로 장애아동의 집중재활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문성을 갖춘 발달지원 상담원을 통해 발달아동의 성장을 돕겠다는 약속도 했다.


송철호 후보는 아동학대예방과 관련해서 “아동보호 전담기구를 설치해 선제적으로 위기 아동 발굴하고 학대로부터 지방정부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스쿨존 확대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강화 및 통학로 주변 유해환경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보호받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며, 정책 전반에 아동 관점이 반영되도록 하고 충분한 아동보호하에 아동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민선 7기 시장에 취임하고 송철호는 우리 사회의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한 정책에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 결식아동 급식 1식 지원 단가를 5500원에서 7000원으로 1500원 인상하고 ‘아동급식카드를 일반 카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체하여 아이들의 감수성을 헤치지 않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안심편의점 운영 업무 협약을 맺어 결식이나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아동이 방문하면 112신고와 경찰 도착 시까지 아동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송철호 후보는 “독립운동을 하던 방정환 선생님은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고, 어린이날 첫 행사에서 ‘어린이가 미래의 희망’임을 강조했다”며 “방정환 선생님의 그 정신은 오늘날에 이르러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하는 약속”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전 세계가 채택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모든 아동은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 하고, 모든 사항에서 아동의 이익을 가장 먼저 생각해서 결정해야 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하고, 아동에게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아동의 의견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약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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