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5회 울산청소년소셜벤처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8 18: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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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국어고등학교 ‘견물생심’ 팀 대상의 영예
▲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구상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2019 제5회 울산 청소년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26일 관계자 및 본선에 진출한 19개팀을 비롯한 담당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사회적경제개발원과 울산과학대학교 및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가 주최·주관하며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 ‘2019 제5회 울산 청소년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26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지역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구상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이날 경연대회는 관계자 및 본선에 진출한 19개팀을 비롯한 담당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선 진출팀들은 발표를 위한 PPT 뿐만 아니라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 선보이고, 연기와 장기를 펼쳐 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셜미션 해결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대상의 영예는 울산외국어고등학교의 ‘견물생심’ 팀(박일웅, 구준모, 임현도 학생)이 차지했다. ‘견물생심’ 팀은 유기견 문제와 독거노인 증가 및 고독사 문제 등을 사회적 문제로 강조하며 애견카페 운영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견물생심’팀은 유기견을 관리하며 카페의 바리스타, 동물훈련사 등을 독거노인으로 채용해 두 가지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실현가능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다서란’ 팀(최수인, 노기연, 민유진 학생)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화암고등학교 ‘M of M’ 팀(김민서, 양나희, 이하은, 이가영 학생), 장려상은 현대고등학교 ‘삑발명왕입니다’ 팀(김민지, 김수빈, 이기선, 이세영, 임지현)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입선은 울산외국어고등학교의 ‘나와주세요’ 팀(성민주, 양현영, 차은비 학생), 울산산업고등학교 ‘웰빙퍼니처’ 팀(장지호, 서유진, 길수인 학생), ‘시나브로’ 팀(김겸, 오아영, 한연희 학생) 등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 2017년 9월 11일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 받아 올해 울산외국어고, 남창고, 온산중, 두광중 등 다양한 울산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소셜벤처모의창업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체험-꿈길’ 홈페이지(http://www.ggoomgil.go.kr)를 통해 상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070-4419-5334)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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