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년 병설유치원 2곳 신설해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6 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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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초와 녹수초 3학급 규모로 내년 3월 개원
특수 4학급 신·증설, 일반 4학급 증설
▲ 울산교육청. ⓒ김선유 기자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교육청이 내년 병설유치원 2곳을 신설하고 특수학급은 3학급, 일반학급 4학급을 증설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유치원 신설을 계기로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많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설되는 병설유치원은 서부초와 녹수초유치원이다. 이들 유치원은 공동주택사업에 따른 수요를 반영해 3학급 규모로 내년 3월 개원한다.

옥서초, 호연초, 우정초 병설유치원에는 특수교육 수요를 반영해 특수학급 1학급을 각각 신설한다. 약사가온유치원은 특수 1학급을 증설해 특수학급이 현재 2학급에서 3학급으로 늘어난다.

언양누리유치원은 일반학급을 2학급 늘리고, 농소초와 중산초 병설유치원은 일반학급을 각각 1학급 증설한다.

학급 감축 수요를 반영해 양사초, 개운초, 성안초, 함월초 병설유치원은 각각 1개 학급을 감축한다.

시교육청은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자 언양유치원과 고헌유치원 등 미래형 유치원 2곳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원격수업 교육콘텐츠와 울산형 놀이꾸러미 자료를 개발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질 높은 원격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시개발구역과 택지개발구역 내 인구유입에 따라 공립유치원 시설을 확보했고, 장애인 등 유아 특수학급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급을 신·증설했다”며 “유치원 공공성 강화와 유아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자 지역 여건에 맞는 공립유치원 시설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지역 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지난 2017년 20.1%에서 올해 29.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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