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대단함

이승욱 청소년(천곡중학교 2학년) / 기사승인 : 2022-02-23 00:00:23
  • -
  • +
  • 인쇄
청소년기자

AI 카메라로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키워서 출하하고, 센서를 통해 누구나 딸기를 성공적으로 재배하고, 초보 농사꾼이지만 창업하듯 농사에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한다. 그린랩스라는 회사를 보면 정말 이제는 앱과 영상으로 모든 걸 직접 해볼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 것을 실감한다. 우리나라 농가의 25%가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니, 이제는 기후와 지역 특성에 따라 저절로 농사짓는 방법을 알려주니 정말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만큼만 생산하고 버릴 것 없는 합리적인 농사가 가능하게 됐다.


60조에서 150조 원 가까운 시장을 이끈다고 하니 IT 전성시대가 가져온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먹는 것이 사람의 입에 들어오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치던 것을 디지털로 상품 재배, 출하, 유통의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시스템화하는 회사가 가져온 획기적인 방식이 이런 큰 시장을 만들었다. 전 세계적으로 그린랩스에 투자금이 모인다고 한다. 소비자의 입까지 배달되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고 하니 미래에 기대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IT 기술을 이용해 농사뿐 아니라 기온 조절, 공기 청정, 공기오염 문제까지 다 해결해 가는 걸 보면 정말 예전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공상 장면들이 지금 우리 생활 속에 완전히 내려와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크기가 작건 크건 물류에 많은 돈을 들여야 했고, 소비자가 가격으로 부담해야 했다. 이제는 디지털화하는 만큼 소비자의 가격부담이나 생산품의 질이 좋아져야 하는 건 당연한데 아직 가격이 합리적으로 변했다는 생각을 못 하는 게 단점이긴 하다. 그린랩스의 팜모닝이라는 비디오를 보면 매일 앱을 쓰게 하고, 보조금부터 농자재 정보, 병충해 정보, 기후정보, 유통 정보 등을 매일 체크하고, 판매와 구매 또한 앱을 통해 모두 해결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 농민이 필수로 이용하게 된다고 한다.


마을 단위로 이 앱을 상용화해서 협동조합 형태로 짓는 농사를 성공시켜 가다 보니 연령대에 상관없이 부담 없이 도움을 받고, 따라 하면 되는 용이함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IT 강국 대한민국답게 로봇, 산업뿐 아니라 농업에까지 디지털화를 선도해 간다고 하니 전 세계 속에 우뚝 선 한국인의 능력을 실감한다. 앞으로는 수산업에까지 디지털화해 가는 것이 기대된다. 한계가 없는 IT 기술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이승욱 청소년기자(천곡중학교 2학년)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욱 청소년(천곡중학교 2학년) 이승욱 청소년(천곡중학교 2학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오늘의 울산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