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착수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6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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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지역자동차기업-수도권 버스회사업무협약 체결
친환경 버스 개발 보급 확산 협력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친환경 버스 보급 확산을 통한 세계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업무협약’이 16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친환경 버스 보급 확산을 통한 세계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업무협약’이 16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의 참여 기관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 에이팸(대표 남상은), 엔지브이아이(대표 정수영), 케이에이알(대표 최성재), 성산브이씨씨(대표 김인호), 오토렉스(대표 박동찬), 서울버스(대표 조준서), 차파트너스(대표 차종현) 등 9개 기관이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울산시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지원을, 울산테크노파크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에 따른 사업관리 및 운영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 자동차 기업(에이팸, 엔지브이아이, 케이에이알, 성산브이씨씨, 오토렉스)은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기술 개발을, 수요기업(서울버스, 차파트너스)은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실증 및 보급 확산에 나선다.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 23억 원이 투입 돼 추진된다.

수소전기 하이브리드는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배터리에 저장하고 배터리의 전기를 통해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개발 및 실증이 완료되면 울산에서 생산되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의 수도권 보급 및 확산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기업인 서울버스 및 차파트너스는 수도권에서 약 1100대 이상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버스는 연간 10% 정도의 노후차량 대·폐차 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전국 최초로 15인승 ‘자율주행 디젤버스’를 개발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실증을 마쳤고 현재 ‘자율주행 전기버스’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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