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풍경] 가을 아쉬움

정도영 / 기사승인 : 2015-11-26 14: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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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을이 짧아집니다. 올 해는 계절을 잊고 찾아온 장마비 때문에 더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노랑고 붉게 물든 단풍을 보러 찾아간 산에도 가을비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산사의 담장 사이 샛노란 낙엽비가 떨어집니다. 불어난 계곡 물에 실린 낙엽처럼 이렇게 가을이 흘러갑니다. 봄이 올 때 품었던 마음가짐대로 알찬 가을걷이를 하고 있나 되돌아봅니다. 노루 꽁지 만큼 남겨진 올해의 남은 시간이 아쉽지만 겸손히 맘으로 가을을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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