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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이도 똑같이
전은영 울산장애인부모회 동구지회 회원 2021.07.27
자폐의 동반질환 중 하나인 수면장애가 있는 아이는 태어나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까지 4시간 이상을 자는 법이 없었다. 남편과 나는 늘 보초를 서는 심정으로 교대로 잠을 청해야 했고, 혹여나 피곤해서 둘 다 잠에서 못 깨어난 날은 어김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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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보는 울산의 근대
김유신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26
근현대사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우선, 기본적으로 보는 자료가 신문이다. 당시에 발행됐던 신문은 시대상, 지역의 모습, 사람들의 대응 등을 비교적 잘 보여주는데 그 때문인지 조선총독부 같은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자료보다 잘 읽히고,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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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인의 삶을 기록하다
원영미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19
아흔이 넘은 나이에 여전히 망치를 든 이가 있습니다. 수없이 되풀이되는 그의 망치질에 불을 뿜는 용이 작은 은판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유례가 없는 더위가 예상되는 한여름임에도 장추남 선생은 이른 아침 병영의 집을 나서 원도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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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전면등교 소식
이윤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울산지부 회원 2021.07.13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전면등교 발표가 참으로 반가웠다. 더 이상 낮에 집에 있는 아이의 식사를 챙기지 않아도 되고, 실시간 수업에 늦어 걸려오는 선생님 전화를 받을 일도 없을 것이며, 퇴근 후에 학습진도율이 낮은 과목을 확인하고 수업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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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21.07.12
세상은 언제나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지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도 있고, 폭격, 붕괴, 화재 등 인간의 잘못으로 생기는 초대형 사고도 있다. 규모로 보면 작지만, 횟수로는 빈번한 자잘한 범죄들도 매일 일어난다. 그러니까 날마다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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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쟁점 정치에 도전하는 소수자, 일라이 클레어
백승아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05
50여 년 전 이맘때 뉴욕에서 시민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인 단속에 대항하는 시위가 있었다. 경찰과 시민이 충돌한 장소의 이름을 따서 ‘스톤월 항쟁’이라고 부른다. 경찰은 왜 폭력을 휘둘렀을까?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성소수자였기 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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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기록돼야 할 사람들
김유신 기억과기록 회원 2021.06.28
유튜브에 미션 파서블이라는 채널이 있다.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인 에이전트 H가 운영하는 채널로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 등에 대한 인식개선과 그들의 처우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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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자유롭게!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이해규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회원 2021.06.21
우리는 누구나 자유를 갈망한다. 자유의 개념이나 내용이 사람마다 다를지라도 모든 사람은 억압과 통제보다는 자유를 추구한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책 속의 조르바가 사랑에 취하고 포도주에 취해 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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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이다
원영미 기억과기록 회원 2021.06.21
대면 강의를 하는 것도, 수강생들과 관광버스를 타고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것도 오랜만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역사 현장을 찾아 과거인들과 대화를 시도하던 일상이 강제로 중단되었지요. 곧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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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에서 소설을 쓰는 법
이태영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 회원 2021.06.15
올해는 비가 자주오는 것 같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오나 보다. 비 오는 즈음에 그 분위기를 맞출 수 있는 책이 <그 마을에서 소설을 쓰는 법>이었다. 책 제목이 특이하다. 처음에는 소설에 대한 글쓰기 요령인가하고 생각했지만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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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어느 날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21.06.14
1년 중에 어떤 달을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6월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물론 나도 아니다. 6월이 가장 슬프다. 외침을 겪고, 내전을 겪은 모든 나라에 있는 슬픔이겠지만, 어쨌든 우리의 6월은 슬픔으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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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언양 폭행 사건, 그 후
백승아 기억과기록 회원 2021.06.07
1927년 10월, 언양에서는 성냥불을 빌리려다 맞아 죽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는 조선인, 가해자는 일본인이었다. ‘일제 시기였으니까’ 뻔한 사건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랬다. 대학원 세미나에서 이 사건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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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과 아이와 나
박진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울산지부 회원 2021.06.02
새 학년이 시작될 때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초등학생이든 그 이상이 되든 아이를 걱정하는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거기서 걱정을 좀 더 하다 보면 내 아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진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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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 울산
김유신 기억과기록 회원 2021.05.31
몇 년 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노잼(재미없는) 도시 양대 산맥으로 울산과 대전이 거론됐다. 두 도시를 설명하는 알고리즘까지 나왔는데 각각 “평화의 도시 대전”과 “현차의 도시 울산”이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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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의 시작은 인식개선부터
전은영 울산장애인부모회 동구지회 회원 2021.05.18
“자폐 아이인데 왜 일반 학교에 왔어요?” 발달장애 아이를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서부터 종종 듣는 질문이다. 요즘 말로 ‘할말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지만 “특수학교에 자리가 없어서요”라고 대답했다. 뾰족한 질문에 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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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간이 돈’인가요?
원영미 기억과기록 회원 2021.05.17
과거에 견주어 많은 것이 바뀌었다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 전 평택항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던 청년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느 제철소에서는 한 노동자가 작업 중 끼임사고로 사망하였지요. 오늘은 채석장에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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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장통
이윤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울산지부 회원 2021.05.11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으면 엄마도 같이 겪는다고 한다. 같이 큰다는 말이다. 그 말이 맞나 보다. 큰아들은 부모 눈치 보느라 사춘기를 자기 뜻대로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갓 중학생이 된 둘째는 사춘기 시동이 제대로 걸렸다. 돌이켜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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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다다르는 자세에 대하여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21.05.10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는 한 가지 묘안으로, 랜선 책 읽기 모임을 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책을 핑계로 만나 각양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겠지만, 요즘은 아무래도 그런 만남이 부담스럽다 보니 온라인으로 옮길 수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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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나라의 어린이날
백승아 기억과기록 회원 2021.05.04
1931년 5월 8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울산 어린이날 광경(위는 기행렬 아래는 근우회원 복떡 만드는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실린 기사에서는 울산의 어린이날 풍경을 자세히 전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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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랑,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의로운 분노” <전태일평전>을 읽고
이해규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회원 2021.04.27
진정한 인간의 무덤은 후세의 가슴인지 모른다. 1970년 분신한 전태일은 많은 이의 가슴에 여전히 살아있다. 역사가 매양 그렇듯, 새 시대가 오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도래를 정면으로 선포하는 의식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그런 의식은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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